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육군 === * '''[[야마시타 도모유키]]''' [[말레이반도]] 공략군 사령관으로 중장이다. [[싱가포르]] 함락 후 영국령 말레이군 사령관 라이오넬 본드에게 "Yes인가, No인가?"라면서 항복 서명을 받는다.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침공하라는 [[대본영]]의 전보를 보고 당황해하나 바로 시행한 결과, 네덜란드가 연합국에 붙어 라 로크의 뒷목을 잡게한다. 계파싸움 때문에 한직으로 밀려나 관동군으로 밀려난다. 독일군이 중국에서 파죽지세로 진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어선 보강을 건의하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렸고 독일군의 기동전에 부산까지 후퇴하다가 결국에는 히로히토가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항복한다. * '''[[무타구치 렌야]]''' ~~우리 모두의 [[웃음벨]]~~ 인도차이나 침공작전 계획을 주도하고, 도조의 말로는 중일전쟁, 싱가포르 공격, 인도의 찬드라 보세에 지원 중단등의 활약을 했으니 인도차이나 침공군 사령관으로 추천을 받는다. 이후 버마에 주둔하고 있다가 전투는 정신력의 문제라면서 독영 연합함대에 털리고 돌아온 나구모의 신경을 살살 긁는다. [[임팔 작전]]을 실행하면서 보급도 제대로 안해주고서는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다', '소나 말에 짐을 싣고 나중에 잡아먹으면 된다' 등의 주옥같은 말[* 작가의 후기에 따르면 저 주옥같은 말을 처음부터 창작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고증대로 집어넣었다고 한다.]을 하면서 부하들이 뒷목을 잡고 연합군은 역정보가 아닌가, 심지어는 이 정보를 입수한 광복군을 오히려 일본군 스파이가 아닌가 의심하게 만든다. 작전이 실패했음은 자신도 알지만 책임문제로 어쩌지도 못하다가 에티오피아군에게 패퇴하여 예하 사단이 항명하고 철수하면서 작전은 완전히 실패로 돌아간다. 게다가 항복한 일본군 중 징병된 조선인들이 광복군으로 합류하면서 광복군의 병력을 늘려주기까지 한다. ~~이 정도면 독립군 스파이~~ 에필로그에서는 원 역사처럼 [[임팔 작전]] 희생자들을 기리는 장례식장에서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유인물을 나눠주다가 물벼락을 맞았다고 신문에 언급된다. 이를 본 [[이와모토 테츠조]]는 실소한다. * '''[[기무라 헤이타로]]''' 찬드라 보스와 아웅산이 부탁해 버마로 보낸 지원군의 사령관으로, 원역사와 같이 버마에서 망나니짓을 해 버마 전선의 손실이 지속된다고 언급된다. 독일이 판터 전차를 내세워 진격하자 구식무기를 보유하고 있던 일본군이 별 발악도 못하고 순식간에 밀리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어쩔 줄 몰라 하며 제대로 된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후퇴하는 무능함을 보인다. 이후 전황이 계속 악화되면서도 별다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자 그 모습에 질린 츠지 마사노부가 도망치려 할 때 자기도 같이 데라가달라며 추잡하게 굴다가 호찌민 휘하의 베트콩들의 습격을 당하고 츠지와 함께 항복한다.[* 기무라 쪽이 선배이다.] * '''[[츠지 마사노부]]''' 기무라의 실책을 보다 못한 대본영이 파견하며, 그를 한심하게 보며 일본으로 돌아가자 마자 책임을 기무라에게 돌리려고 마음먹고 떠나려고 하지만 베트콩의 습격으로 기무라와 함께 항복한다. * '''[[https://ja.wikipedia.org/wiki/西浦進|니시우라 스스무]]''' [[총력전 연구소]]의 설립자이자 중령으로,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 봤을 때 대미 전쟁은 피해야 된다고 발표하지만 깔끔히 무시당한다. * '''[[스즈키 데이이치]]''' 도조 히데키의 최측근으로 니시우라가 장기전에 부정적이다고 말하는 도중, 백인들은 태성적으로 근성이 없고 나약하다며 말을 자른다. * '''[[이마무라 히토시]]''' 필리핀 공략군 사령관으로 남방함대 사령관 나구모 주이치에게 수송선단 호위함대로 경순양함 1척, 구축함 9척은 부족하다고 사정하나, 실론 해전에서 해군 육전대가 전멸해 잘 싸웠지만, 자신을 비웃음거리로 만들었다며 거절당한다. 그 결과 독일 잠수함대가 수송선을 계속 격침해서 상륙군 3만명을 잃는다. 그래서인지 필리핀을 제대로 점령하지 못한 상황에서 대본영은 버마 방면에 지원을 몰아줘서 일본은 아직도 필리핀에서 미군과 대치하는 중이다. 필리핀 해전에서 일본 해군이 대패하자 더이상 여력이 없어져 맥아더에게 항복한다. * '''[[사토 고토쿠]]''' 임팔 작전에서 에티오피아 군과 교전을 벌이지만 흑인이라고 얕보고 덤볐다가 탈탈 털리고 격퇴당한다. 보급 부족으로 고생하다가 현지 사수를 외치는 무타구치의 명령에 불복해 후퇴를 결정한다. * '''[[미야자키 시게사부로]]''' 중장으로 베트남의 열악한 상황에서도 그나마 버티고 있다고 언급된다. 이후 독일군에 밀려나 디엔비엔푸에서 고립되고 도움을 요청하지만 상관들은 황국신민의 정신으로 버티라는 말만 하고 얼마못가 베트콩에게 항복한다. 베트남에 주둔하고 있는 일본군 상층부가 체포되었고 호찌민 휘하의 베트콩들이 잔존 일본군 병력을 쓸어버리겠다고 하였으니 전망은 그리 좋지 않다. 일본 항복 후에 행적이 불분명하지만, 더이상 싸울 의지를 잃고 항복했을 수도 있다. * '''[[구리바야시 다다미치]]''' 미국이 일본 본토 제공권을 확실하게 확보하기 위해 이오지마를 침공하고, 원 역사보다 2년 일찍 [[이오지마 전투]]를 맞이하지만 원 역사와 똑같이 무모한 돌격 대신 땅굴과 게릴라 전으로 미 해병대에 적지 않은 피해를 입히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미 해병대도 동굴을 폭약으로 부수거나 화염방사기로 대항해 결국 2만의 병력 중 300여명만이 살아남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다른 일본군 지휘관과는 다르게 자신이 직접 마지막 야습을 이끌며 미군에게 돌격하지만 원 역사대로 대부분이 전사하고 다다미치 자신도 전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